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와이트 구든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같은 팀에서 뛰었던 [[대럴 스트로베리]]와 많이 엮인다. 공교롭게도 스트로베리, 구든은 둘 다 1980년대 메츠 최고의 투타 에이스였는데, 둘 다 1990년대 들어 마약을 비롯한 자기 관리 문제로 몰락했다는 점이 유사하다. * 데뷔하자마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굉장한 임팩트를 선사했으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와 유사하다. 이 두 투수 모두 80년대 최고의 임팩트를 가진 투수로 꼽히지만 전성기가 짧아서 명전에 못 갔다. 다만 드와이트 구든은 데뷔한 지 좀 되어 터졌고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는 데뷔 직후 유명해졌는데, 이로 인해서 성적은 더 나음에도 불구하고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에게 덜 언급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구든보다 일찍 유명해졌는데, 발렌수엘라는 1980년대 초에, 구든은 1984~1986년에 최전성기를 맞았다.] 마약을 비롯한 여러 문제들로 인해 빠르게 추락했다는 점에서 야구 역사상 최고의 단기 임팩트의 상징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사실 승수만 보자면 아슬아슬하게 명예의 전당에 갈 수 있는 수준이지만 WAR이 명예의 전당에 가기에는 너무 낮다. 또한 200승만 채웠어도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들어갔던 것처럼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논해볼 수 있었으나 200승도 못 채워서 명예의 전당에 광탈했다. 물론 관리 같은 거 없었던 80년대 선수들의 명전행 기준은 지금보다 훨씬 높으므로, 현대의 투수들의 기준으로 보면 WAR, 승수 모두 비벼볼 만한 수치이지만, 구든의 압도적인 데뷔 당시의 임팩트와 마약으로 인한 몰락 과정으로 인하여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어서 성적 대비해서도 표를 많이 못 받은 축에 들어간다. 대표적인 임팩트형 명전 투수인 [[디지 딘]]과 [[샌디 코팩스]]의 경우엔 구든 쪽이 누적은 좀 더 낫고 심지어 임팩트도 구든과 비슷하지만 딘은 한 시즌 30승을 달성한 상징성이 있고 코팩스는 정점에서 은퇴해서 이미지가 좋았다는 차이점이 있다.] * 또한 역대 최고의 꾸준함 및 훌륭한 누적 성적과 약물 복용 논란이 공존하는 투수인 [[로저 클레멘스]]와 계속 비교되는 선수인데, 둘 다 1980년대 리그 최상위권이었으며, 패스트볼의 구위로 타자를 찍어누르는 투수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1986년 올스타전에서 타석에 들어선 클레멘스가 구든의 패스트볼을 체험해보고 포수였던 [[게리 카터]]에게 '저 공이나 네 공이나 누가 낫고 못한 수준은 아니고 비슷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구위에 확신을 가졌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사실, 25세 이전의 커리어만 따지면 구든이 더 낫다. [[스테로이드]] 같이 운동력을 증강시켜주는 약물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반면 클레멘스는 1980년대 반짝하기는 했으나, 구든은 리그를 지배하는 수준이었고 클레멘스는 MVP, 사이 영 상을 탈 수 있는 꾸준한 활약을 하는 선수였다. 허나, 보사구팽 당한 뒤로 약을 먹고 약켓이 되는 바람에 토론토 이후의 커리어는 점점 [[흑역사]]가 되었다. 물론 구든도 마약 문제 때문에 이미지가 좋진 않다지만 클레멘스보단 이미지가 훨씬 나은 편이다. * 마약과 지독하게 싸운 사람. 1999년 "HEAT"라는 자서전에서 마약과 싸운 자기의 이야기를 써내려갔는데, 은퇴 이후 마약을 빨고 운전을 하다 두번이나 걸렸다. 그리고 그 후로도 몇년간 마약 중독으로 고생했다.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절대 끊을 수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비슷한 경우인 [[조시 해밀턴]] 역시 마약중독을 극복하고 현역으로 복귀한 사례가 될 줄 알았으나 결국 마약에 다시 손을 대었다. * 드와이트 구든의 조카는 [[게리 셰필드]]이다. * 경기 중에 [[삼진(야구)|삼진]] 잡으면 K 라고 적힌 카드를 구장에 거는걸 유행시켰다. [[파일:Gooden-Signed-Mets-K-Korner.jpg|width=3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